제주에서 미래형 친환경 자율·전기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연구 인프라가 구축됐다.
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(이사장 문대림, JDC)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사업의 일환인 자율·전기차 분야 연구 공간 ‘EV-LAB’을 10일 개소했다.
JDC는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(센터장 장기태)와 협력해 제주지역에 부족한 자율·전기차 분야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하고, 관련 분야 유망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‘EV-LAB’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.


온테스트의 Battery Test System/Cell Cycler Tester, Battery Pack/Module Tester가 EV-LAB에 구축되어 소형 단전지 충방전 용량시험, 모튤/팩 배터리 충방전 용량시험, 출력시험등의 분야에서 활용될예정이다.